생활/문화

동해 왕 이사부 장군의 정신을 되새기는 '삼척민족예술제'

 삼척문화예술인들의 재능을 엿볼 수 있는 '제3회 삼척민족예술제'가 오는 4일~11일까지 삼척문화예술회관과 대학로 문화예술놀이터에서 열린다. 

 

축제에는 동해 왕 이사부 장군의 역사적 이야기를 연극·무용·국악·연예·시조·공예협회들이 조화를 이루어 '동해 왕 이사부의 부활' 공연이 열린다. 

 

또 사진·연극·한지공예·섬유공예·등공예 협회가 참여하는 152여 점의 전시가 마련되며, 상모돌리기, 그림자 인형극 공연, 미니 병풍 및 사자탈 색칠하기 등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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