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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나라, SBS 새 드라마 '굿파트너'에서 변호사 된다

기사입력 2024.01.16. 오전 10:59
배우 장나라가 남지현, 김준한, 표지훈과 '굿파트너'가 된다.

 

SBS 새 드라마 '굿파트너(극본 최유나/연출 김가람)'가 16일 장나라, 남지현, 김준한, 표지훈 주연 라인업을 선보였다.

 

'굿파트너'는 이혼이 '천직'인 변호사 차은경과 이혼은 '처음'인 변호사 한유리의 휴먼 법정 오피스 드라마로, '이혼 공감 인스타툰'(인스타그램 웹툰) '메리지레드' 등을 통하여 대중에게 알려진 최유나 이혼전문변호사가 직접 집필했다. 연출은 '알고있지만,',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뱀파이어 탐정' 김가람 감독이 맡는다.

 

이혼이 '천직'인 스타변호사 차은경을 맡는 장나라는 "대본이 굉장히 재미있었다. 좋은 감독, 작가님 그리고 함께 연기해보고 싶었던 남지현 배우와 호흡을 맞추게 되어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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