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캔버스의 시인들' 전시... 작가와의 대화 시간도 가져

기사입력 2022.08.08. 오전 10:18
대구 중구 계산동 갤러리 '청라'가 다가오는 9일부터 내달 25일까지 '캔버스의 시인들' 전시를 연다. 

 

개관기념전인 이번 전시는 대구, 경북에서 활동하는 이규목, 김성수, 홍창룡 등 대표 작가들의 작품을 선보인다. 

 

작가 초청 갤러리 오픈 행사는 9일 오후 5시에 열리며 9월 3일 오후 3시에는 '현대미술의 표정읽기'를 주제로 작가와의 대화 시간이 마련되어 있다.

 

8일 갤러리 대표는“미술을 사랑하는 예술가와 시민들의 만남과 소통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마은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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