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포천시, 젊음의 축제... 현지 아티스트 한마당 공연까지

12일 경기도 포천시는 20일부터 이틀간 포천종합운동장 야외무대에서 청년페스티벌인 '청통 페스타'를 연다고 전했다. 

 

지금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온라인으로 진행됐지만 올해는 대면 행사로 진행된다.

 

20일에는 젊은 아티스트들의 버스킹 공연, 청년 벼룩시장, 청년 토크콘서트, 인기 가수들의 특별 초청 공연이 펼쳐진다.

 

마지막날에는 다양한 장르의 현지 아티스트들이 참여하는 '현지 아티스트 한마당 공연'이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