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레저

꿀잼 도시 '대전'.. 누들대전페스티벌·야시장 등 행사 풍성


노잼 도시였던 대전이 꿀잼 도시로 변화한다.  11일부터 '대전 0시 페스티벌'을 열어 먹거리와 볼거리가 가득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일제강점기 철도 교차점 배후도시인 대전은 철도로 밀가루가 모이면서 면 음식이 유명하다.

 

이에 '누들대전 페스티벌'을 열어 누들 주제관, 누들의 후예들, 누들 맛집 등을 마련해 우리 밀을 활용해 면 요리를 선보인다. 

 

또 전통나래관 5층에서 유명 쉐프 에드워드 권을 만나는 누들 콘퍼런스가 열리며, 대전역 동광장에는 가락국수 시식존도 경험할수 있다. 

 

그 외에도 누들 빨리 먹기대회, 유튜버 버거형 토크쇼, 영화 관람, 푸드테크 특별전, 미니어처 라면봉지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특히 오후 5시~밤 12시까지 중앙시장 화월통 일원에는 야시장이 마련되어 32개 업소에서 다양한 먹거리를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