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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놓치지 않을 꺼에요." - 아이유 and 이지은

지난 달 이지은은 첫 상업영화가 칸 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되기 위해 프랑스 칸을 방문했다. 칸 영화제 레드카펫을 최초로 밟은 이지은이 화제의 중심에 섰다. 드레스와 자태가 눈길을 끌었다. 

 

이지은은 "팬들이 공항에 마중나왔었다. 프랑스에 팬이 있을 거라고는 생각도 못했다. 나도 우리 스태프도 하지 않았다. 거기서부터 진짜 몰래카메라 같았다."라고 말했다.

 

이지은은 "연기 활동과 가수 활동을 병행하는 것이 즐겁다. 둘 다 좋아하고 일을 위해 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아이유와 이지은은 이름이 다른 것 같다. (많은 분들이) 영화를 만들면서 헷갈려한다. 확실히 정리해야 할 것 같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