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극단 웃어, 각양각색의 사랑·사람을 담은 연극 '정동진'

 극단 웃어가 연극 '정동진'으로 올해를 연다.

 

앞서 극단 웃어는 지난해 10주년을 맞아 연극 '독'을 무대에 올리며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2024년을 여는 연극 '정동진'은 김진욱 연출이 직접 대본을 쓰고 연출했으며, 배우 '허동원'과 '정선희'가 더블 캐스팅되어 관객들이 기대를 올린다. 

 

작품의 배경이자 주인공의 이름인 연극 '정동진'은 연인에게 이별을 당한 주인공 '정동진'이 정동진에 머무르며 각양각색의 사랑과 사람을 만나 정을 쌓아가는 이야기를 담았다. 

 

한편, 연극 '정동진'은 2월 1일~3월 3일까지 대학로 선돌극장에서 열리며 자세한 사항은 인터파크 티켓 예매 사이트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