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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교육부 장관에게 ... "술 먹은 거 아니냐" 어찌 저런 말을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이 "박순애 교육부 장관이 5살로 취학 연령을 내리겠다는 이야기를 국민이나 교육계에 아무런 협의 없이 대통령한테 바로 보고했다. 술 먹은 게 아니면 어떻게 저런 교육 정책을 말할 수가 있겠냐"라고 지적했다.

 

또 윤석열 대통령에게 “ 최소한 내각에서 국민 소통 없이 음주 교육정책을 펼치는 박 교육부장관, 경찰 소동을 일으킨 이상민 행안부장관은 즉시 사퇴해야 국민이 용납할 것이다.”라고 조언했다. 

 

그는 이어  '음주 교육정책'에 대한 평가를 비판하며 "어찌 그런 말을 맨정신에 할 수 있느냐. 교육은 국가 백년지대계인데, 5살로 내리는게 쉽냐"라고 강조했다.